아이가 산만함이나 과잉행동이 있나 보군요. 캐나다에서도 전문 치료진이 진단을 하셨을 텐데
약물치료를 하지 않았다라면 증상으로 인한 생활상의 어려움이 두드러지지 않았나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검사를 다 하셨지만 ADHD가 아닌 정상 상태라는 진단을 받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ADHD 자체가 병이라기 보다는 기질적 요인이 강해서 성장하면서 보완되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혹시 한국에 귀국해서 아이가 생활 적응을 어려워 한다면 언제든지 문의하시고 필요하다면 치료도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