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하고 저 11월5일 모텔가서 하다가 울엄마한테 걸렸습니다. 울엄마가 저의 전남친한테 저 만나지말라고했습니다. 몇일후 제가 전남친한테 미련있어서 몇번 카톡한끝에 혹시 모텔같이가서 하다가 엄마한테 걸린거 동료들한테 얘기했냐고 하니까 그전남친이 왈 "얘기했다고 지금은 거의 다알아"라고 한거였습니다. 그이후 전 그남친한테 먼저 깨끗이 정리하자고 해놓고선 그남친한테 또 미련있어서 남친한테 다시만나자고했으나 그남친은 절 좋아하지도 싫지않다고 하자, 제가 그남친한테 그럼 완전히 포기한거냐고묻자 그남친은 그렇다고 했습니다. 전아직 그남친빨리잊고싶은데 그러질못하니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