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약물(항우울제,항불안제,졸음이 오는 약이 따로 있었는지 잘모르겠구요) 복용 후 1~2시간 뒤 술을 마셨습니다. 혹시 약 과 술 상호작용으로 이상한 사람으로 (폭력적으로 ) 되는건 아니겠지요.. 평소 사람을 해치지는 않았을까 강박증사고로 힘들었는데요.. 약 복용 후 술을 마셔서 기억이 나지 않는 상황이 오니.. 더더욱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힘드네요..지금은 상황이 생겨서 병원을 다니고 있지 않습니다.. 그 당시 선생님께서는 술을 먹어두 된다는 말씀을 하셨지만.. 제 선택이 잘못되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