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0월 셋째출산하고 그전부터 혼자 육아와 일을병행하며 저의시간이거의 없다시피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스트레스와 우울증 여러가지로 분노조절장애처럼 화가나면 소리지르고 주체하지못할때가있어요 가끔씩 운전을한다거나 버스를탔을때 식은땀이 흐르면서 뭔가 쓰러질거같은 느낌이 들때가 종종 발생하구요 이게 공황장애인지요,,,?지금 5살2살 아이를 집에서케어하고있다보니 병원을가기도힘드네요 이사로인해 어린이집을 옮기지못하고 저랑하루종일 보내야하는 5살둘째아이에게 그 화가 다가는것같아 너무미안해요 분노조절 우울증 복합적인것같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