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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상담실

자꾸 충동이 생겨요
설예원 2015-12-21
     조회 : 249
사실 제가 친아버지를 교통사고로 잃고, 철강사업한다는 아저씨와 엄마랑 같이 살고 있어요.. 근데, 아저씨가 어제밤에 저하고 엄마하고 같이 드라마를 보다가, 아저씨가 갑자기 저하고 엄마한테 "워~"하고 깜짝놀라게 하는 거에요 그래서 엄마가 아저씨한테 "바보같이 뭐하는 거야"라고 말하자, 아저씨가 "예원이 닮았잖아"라고 말씀하셨어요.. 근데.. 엄마는 아저씨가 한말을 듣고 가만히 있었어요.. 그리고 아저씨딸이 몇번 사고를 친데에도 아저씨는 자기딸한테 심한말을 안햇어요.. 엄마가 저한테 하는 말처럼.. "너모자른거 다른사람들 다 알아" 이런식으로 아저씨는 자기딸한테 그런충고 안했죠.. 아저씨가 너무 절 쉽게 보는것 같아, 이참에.. 아저씨 하고 아저씨뿌리체를 다 뽑아 버릴생각입니다. 그리고 전에 제가 큰이모한테 아저씨하고 아저씨가족들 칼로 찔려죽이고 싶다는 메세지를 보내는 거는 심심해서 보낸게 아니라, 진심으로 그럴 생각이 있으니까 그런 메세지를 보낸 것입니다. 우선 생각없이 말아무렇게나 하고 날 은근히 무시하는 아저씨머리를 휘어잡아 몇번 부딪히게 하고, 골프체로 사정없이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면 죄의 댓가를 치르게 되겠지만, 제속이 뚫릴거 같습니다. 아저씨가족들을 잔인하게 살해해할것이고, 작은외삼촌의 딸인 현지도 밑으로 떨어지게 하여, 바보가 되게 하고, 압정으로 현지머리를 꾹 눌를 것입니다. 그리고, 물론 이미 죽은 아저씨 전처산소를 찾아가, 산소훼손시키고 시신을 유기할생각입니다. 아저씨를 죽여야지 제마음이 편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