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38살 여자입니다...며칠전 친하게지내고 맘도나누는좋은인연이 자살햇다는 소식으로 힘듭니다..한달전부터 그런징조를보엿다는걸 지금 너무생각나고 마지막으로 그사람이 저를본거라고 하더군요.. 물론 저는상관없이 개인적으로 일이 힘들어 자살햇는데,맘이 너무 안좋고 자꾸 심장이뛰며 지켜주지못한 죄책감도 들고 가슴이답답하며 눈물도나고 심적으로힘이듭니다 어떻게사망햇는지 한달전 저에게 이렇게이렇게죽고싶엇다라는 말도햇엇는데 그말처럼 자살을햇다고들으니 제잘못이아닌데도 자꾸 그사람이 목메자살한걸 떠오르게되며 너무힘드네요 병원에 가서진료를받아보면 괜찮을까요 무섭고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