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에 전철 타기 전에 사람들이 많이 대기하는 모습을 보고나서 갑자기 식은땀이 나고,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럽고, 토할것 같은 증상이 생기더니 그 뒤로는 그런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부터 갑자기 불안해지고, 숨이 가빠지면서 숨이 잘 안쉬어지는 현상들이 잦아지고 지속되는 시간들이 늘어나더라구요..
매번 그러는건 아니지만 간혹 영화관이나 사람들 많은 곳에 가기도 전에 불안함도 생기고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는 느낌과 숨이 가빠지고 어지럽고, 날카로워지는걸 느끼게 됐습니다.
그리고 평상시보다 요즘 많이 예민해진 상태이기도 하구요..
이런 증상들은 그냥 불안장애인건가요~? 아니면 공황장애인건가요~? 상담을 받아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는거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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