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상담,방문상담으로도 전혀 제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해소가 되지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살충동이 들정도로 극심해지고있습니다.
과거에 정상적인 생활이 현재는 전혀 찾아볼수없을정도로 자고 먹는것에도 큰 불편함을 겪고있습니다. 정말 깊은 고민끝에 정신의학과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는데 병원선택에 있어서도 많은 고민이 듭니다..
2~3분동안의 짧은 진료가 아니라 정말 힘들어하는 환자의 얘기를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끝까지 들어주고 같이 힘들어해주는 진료를 받고싶은데 그런면에서 믿고 진료를 보러가도될지 궁금합니다..